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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년 일기 쓴 집 '미산고택'

    초롱이

    미산고택 전경

    -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자료 제137호
    - 위치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대제리 259
    - 연락처 : 관리인 남주북 씨 (054) 655-7991
    용문면사무소 (054) 650-6602
    예천군 문화관광과 (054) 650-6391,6394
    - 교통 : 예천읍에서 20분

    맛질의 마을길 옆으로 난 작은 개울을 따라 올라가면 외딴집처럼 쓸쓸한 미산고택이 있습니다.

    속칭 ‘큰맛질 새날골 들머리에 서남향’으로 자리잡은 옛날 집으로 막돌로 된 축대와 자연석으로 된 주초돌은 소박하게 살아온 대쪽같은 선비들의 고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味山齊=왕이 되고자한 야심

    이 집은 함양박씨 정랑공(正郞公)의 후손인 ‘박세주’가 금당실에서 옮기면서 지은 것을 미산 ‘박득영’이 순조 25년(1825) 이곳으로 옮긴 것입니다.
    툇마루 위의 ‘味山齊’라는 현판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곳을 다녀갈 때, 써준 글씨라고 합니다.
    난초그림으로 유명한 이하응의 숙달된 필치, 행서체로 쓰다가 마지막 획에서는 난 잎을 치듯 시원스럽게 흘려 쓴 것, 왕이 되고자하는 야심이 보입니다.

    저상일월... 140년된 일기

    이 곳에는 고귀한 선물이 또 있습니다.
    소박하고 간촐한 이 집에서 6대째 140년에 걸쳐 일기가 쓰여졌습니다.
    ‘저상일월’에서 나암수록, 저상일용 등 48권의 책이 소중한 기록과 전적으로 보관되어 왔습니다.
    아쉽게도 야심이 깃든 현판과 140년된 일기는 다른 곳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오셔서 이하응의 야심과 끈기있는 조상들의 삶을 느껴보십시오.

    초롱이 초롱이

    초롱이